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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어명을받은 소나무길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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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년 04월 21일 (17:25)조회수조회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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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가는 날~
아침 일찍 준비를 마친 심** 씨는 복지사와 함께 김밥과 간식을 챙겨 바우길을 가기 위해 달렸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바로바로 상급자 코스인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보현사 입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명주군 왕릉에서 종료하는 짧지만 무척이나 힘든 코스라는 구간지기의 

이야기를 듣고 출발 하였습니다.


먼저 올라간 심** 씨는 뒤따라 가는 복지사에게 돌과 낙엽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열심히 산길을 올라 갔습니다.

숨이 차오를 때 쯤 쉬는 타임이 생겨 한숨을 돌리며 주위를 둘러보자 나무들이 빽빽히 서있는 절경이 펼쳐졌습니다.

 

숨이 차올라 꼴딱 넘어 갈 때 쯤 어명정에 도착 하였습니다.
여기서 술잔바위로 올라가 점심을 먹는 팀, 어명정에서 먹는 팀으로 나뉘었고,

우리는 어명정에서 식사하는 팀이 되어 김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쉬면서 채워진 체력을 이용하여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끝없이 보이던 내리막길이 끝나는 곳에 활짝 꽃이 피어있는 나무가 보이자 예쁘다며 좋아합니다.
명주군 왕릉이 보이자 일섭씨는 저질 체력인 복지사와 끝까지 완주를 하여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비가 온다는 말에 걱정을 하며 우비와 우산을 챙긴 것이 무색하게 저희의 트래킹이 끝날 때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꼭 완주하라는 듯 말이죠.
심** 씨와 둘이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사진-최은경

 

#어명을받은소나무길

#숨이꼴딱넘어갈때쯤어명정도착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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