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프힐' 공동체 방문 - 해외 연수)두 번째 다른 캠프힐(CAMPHILL CHERRY ORCHARDS Communities)에 왔습니다.북부의 작은 치료 공동체로 캠프힐의 철학과 원칙에 기초한 공동체로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화로운 환경에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에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하고 활동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곳입니다.CasparHouse에 위치한 이곳은정신 건강, 중독 또는 다른 중요한 삶의 위기로부터 회복하려고 일하는 성인들을 지원하는 주거, 휴식 및 탁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요리, 청소, 식사와 같은 일상 공유뿐만 아니라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외 직업치료사를 통한 개별 상담 및 창의적인 예술 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재활 목적으로 1년~2년 단기적으로 생활합니다. 오래 머무르면 사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못 나가는 것일 수 있으므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함께 거주하는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사회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정부에 등록할때 거주 인원 20명을 등록했지만 소규모 6~8명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2명이 살고 있고 8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출퇴근 하는 직원이 더 있다 했습니다.Cherry Orchards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문제가 많은 세계에서 건강한 사희 생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치료 커뮤니티입니다. 돌프 슈타이너의 철학에서 영감을 얻어 우리는 삶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 방식을 믿으며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여 각 인간의 독특함과 보살핌과 치유를 증진합니다. 1970년에 설립된 CAMPHILL Cherry Orchards의 목적은공익을 위해 질병을 완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장애인(정신적 또는 신체적)과 청소년, 노인, 그 밖의 사람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진전시키는 곳 입니다.의학적 접근 보다는 자연 치유적으로 접근하며 특히 명상을 통해 평화를 느낀다 합니다. 그래서 정원 다양한 곳에 명상할 장소가 있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음식을 먹고 직접 재배한 작물을 소비하는데 판매는 하지 않는다 합니다.영국은 요즘 정권이 바뀌면서 복지 재정이 축소되었는데 2020년까지 감소할 예정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활용을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양초 제작, 펠팅 및 베이킹과 같은 치료 및 창의적 활동과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의 재배, 수확 및 보존, 정기적인 축제, 노래 및 축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평범하느냐? 뭘 기준으로 평범하나?질문을 던집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보다는 누구나 본인이 갖고 있는 질병을 사랑으로 문화적으로 안아주는 것이라는 생각에 인상 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