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김상범 강릉세무서장님께서 추석을 앞두고 카페 프코의 집을 다녀가셨습니다~^^

우리가 카페 안하고 시설에서 영접했다면 입구에서 사진 만 찍고 가셨을 것입니다. 카페가 서로 편하고 좋지요~하길 너무 잘했으~ㅎㅎ

올 해 설 앞두고 다녀가시며 오픈 축복식 때 꼭 초대해 달라고 신신당부 하셨지만 방역 상 시장, 국회위원, 신부님들도 못 모셔서 어쩌지 못했는데 오늘 공식 방문을 하신 겁니다. 그 사이 개인적으로도 오시고 직원들 간식으로 많이 사주기도 하시는 등 관심과 사랑이 크셨습니다.

다음 달 초 영양탕에 ^^ 소주 한 잔 약속하고 격의없는 짧은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셨습니다.

카페 프코는 지역사회와 애지람을 이어주는 무지개 다리 교두보 이고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복지의 지원센터, 우리 식구들의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릉지사장님~

김상범 강릉세무서장님 감사합니다!!

강릉 사람들 아니 전국, 해외 사람들 모두 프코로 모이~~~^^

글-엄삼용

사진-홍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