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첫 소식지 37호 발송 안녕하세요. 2022년도 벌써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제37호 소식지 표지는 이해인수녀님은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란 시로 장식하였습니다. 마지막 단락 '그 날이 그 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라는 단락을 읽으며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을 표현한듯 느낍니다. 설맞이로 다들 바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죠? 올해 설도 입주인들은 애지람에서 맛있는 명절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소소하게 보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애지람을 사랑해주시는 후원자, 은인, 봉사자, 보호자 분들의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사진-김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