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숙자 쉼터-한사랑공동체 애지람 방문 이귀용씨가 전에 생활하던 한사랑공동체 책임자 윤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가족들께서 애지람~자립홈과 카페를 방문하셨습니다. 한사랑공동체는 서울역 뒷쪽 노숙자 쉼터(쪽방 등)를 중심으로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양양에 각각 알콜과 중독 정신질환을 중심으로 신체-발달장애 까지 포함한 치유공동체를 운영 하는 등 활발한 노숙인 복지를 펼치고 있습니다. 애지람의 운영주체인 작은형제회는 현재 위의 한사랑공동체와 서울 제기동 빈민식당, 전낭 장성 프란치스코 노인요양원, 경남 산청 배산임수~뒤에 지리산 앞에 경호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의 성심원에 한센인 마을과 중증 장애인복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글,사진-엄삼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