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릉세무서 한정희 징세과장과 직원들이 오늘 애지람의 직무 현장인 ‘카페 프코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강릉세무서 일행은 애지람 자립홈 식구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라는 설명을 듣고, 직접 빵을 굽는 베드로 수사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커피와 빵 한 보따리를 주문했습니다. 한정희 징세과장은 시내에 거주하는 자립홈 식구들의 자립 이야기와 그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애지람 식구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항상 애지람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강릉세무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사진-고명숙 #강릉세무서#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