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0117-영운씨의 고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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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3년 01월 18일 (18:28) | 조회수 | 조회수 :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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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는 고향을 향해서~* 민족의 대 명절 설이 다가오자!! 저희 이영운 입주인은 부쩍 고향과 친구에 관한 말이 많아 졌습니다! 모쪼록 직장을 쉬는 휴일, 본인의 방에 앉아서 드라마를 보고 있던 이영운 입주인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떠나요~ 둘이서~ 고향과 친구를 만나러~ 복지사의 도움으로 춘천 가는 표를 끊고~
무슨 선물을 살까 고민을 하며 이리저리 마음을 정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버스를 타고 고향 춘천으로 떠나며 ~
*준 전* 이라는 두 글자를 창문에 남겨 봅니다 .
매일 스스로 출퇴근으로 익숙해진
마침내 그리운 친구
가져온 선물을 드리고~
친구 분이 사준 맛있는 점심을 드시며 회포를 풀어 봅니다~
말없이 맞잡은 두 손을 보며 제 마음도 따뜻해 졌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친구 분의 휴식을 위해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코로나 시기로 즐길 수 없었던 !!!
서울을 경유하여 강릉으로 향합니다~
추운 날씨에 역전에서 먹는 어묵은 역시~
아침 일찍 떠났던 저희의 여정은~
저녁이 되어 서야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글.사진-이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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