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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지역복지과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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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년 05월 12일 (18:55)조회수조회수 :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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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홈 in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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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5월의 햇살과 함께
자립홈 식구들은 서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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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도착과 동시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식당은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가득한 애슐리를 이용했습니다.

멋진 한강뷰와 맛있는 음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식구들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몸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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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으로 우리는 한강내에 있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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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먹이주기 체험을 하면서 신이 난 식구들
어느새 모두 모여 손을 번쩍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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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의 예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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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려 123층에 달하는 롯데타워에 왔습니다
스카이 전망대를 향하는 엘리베이터는 높은 층으로 향할수록 귀가 먹먹해지는 경험을 했으며, 멋진 영상들을 보다 보니 눈 깜짝할 새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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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아래로는 건물들과 자동차들이 자그만한 장난감처럼 보였고, 그 위에서 아찔함을 즐기는 식구들이 있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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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함 보다는 예쁜 것을 더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식구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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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념품 샵에 들러 구경을 하고,
강릉으로 가는 차량에 탑승하여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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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난 여행인 만큼 식구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고, 꾸밈 없이 행복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웃음들 덕분에 예쁜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어, 저희도 무척이나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함께해준 식구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글.사진-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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