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오늘은 비가오는 바람에 바우길 참여 대신에 영화관람 및 와인축제를 한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완성씨가 쏜 팝콘과 함께 음료를 사들고 영화는 용감한 시민을 봤는데요.

처음에는 스토리가 답답했던 부분이 마지막에 풀리는 이야기로 엄청 통쾌해하며 세분 다 너무 재밌었다고 하셨어요.

원하는 음식이 조금 달라서 다수결의 원칙으로 고른 점심메뉴는 칼국수였어요!!

맛있는 메밀전과 메밀전병으로 허기를 달래고

비오는 날에 딱 좋은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너편에서 진행하는 와인축제 방문했는데요.

입장 팔찌를 끼고

예쁜 와인모양 스티커도 붙여준다해서 손에도 붙이고 유리 잔에도 붙였어요!

미리 준비한 작은 와인잔에 맛있는 와인들을 시음하는 시간!

달달한 게 아주 맛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