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오늘 바우길 17구간(안반데기 운유길) 예정이었으나 폭설 및 입주인의 안전을 위해 

목적지를 변경하여 삼척가곡유황온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직장 출근으로 나들이 참여가 어려웠던 나정철, 김성원 입주인과 함께 하였습니다.

따뜻한 온천 물에 몸도 담그고, 수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두분 모두 평소 쌓인 피로가 풀린 것 같다고 표현 하며, 만족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온천 욕을 마치고 장호항으로 이동하여 장호항의 명물 문어를 이용하여 조리를 하는 식당에 

방문하여 늦은 점심 식사(문어 튀김, 문어 비빔밥)를 하고 바다를 풍경으로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글.사진-연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