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0504-바우길11구간 신사임당길다녀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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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4년 05월 07일 (15:08) | 조회수 | 조회수 : 379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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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람의 대표 바우길 맴버인 장지은씨. 김은주씨. 심일섭씨 세분은 5월 4일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을 회원 분들과 걸었습니다. 출발지는 송양초등학교. 때이른 한여름 날씨이긴 하였으나 화창한 하늘과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로 세분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따끈따끈한 쑥찰떡을 준비해 주시고, 유머스럽고 위트있는 인사까지 ...바우길 지기 님은 짱멋짐!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오르막 길도... 내리막 길도.. 시원한 숲길도... 멋진 호숫길도... 때로는 따가운 해와 함께...씩씩하게 걸어 갑니다~길가의 민들레씨도 날려보고~~ 알펜시아에서 근무하시다 지난해 퇴직하셨다는 회원님은 일섭씨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시네요~ 열심히 걷다 먹는 간식은 꿀맛!! 열심히 걷고 ~ 맛있게 먹고~ 순댓국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오죽헌에 모여 다시 출발~~~ 시루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 속상하고 안타까운 작년 산불 현장을 마주하고 다시한번 '불조심'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은주씨와 일섭씨가 무릅 통증을 호소하셨어요..ㅠ 진통제와 파스로 응급처치를 해 주신 회원님 정말 감사 합니다. 은주씨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애지람식구들은 모두 조금이른 하산을 하였습니다. 완주는 하지 못했지만 더운날씨에 최선을 다해준 지은씨.은주씨.일섭씨.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걷는 내내 도와주시고 챙겨주신 회원님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글.사진-최승청 #바우길11구간 #신사임당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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