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40524-입암힐집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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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4년 05월 27일 (14:33) | 조회수 | 조회수 : 318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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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암힐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에 입주하기까지 입주 청소 및 이사를 함께 도와주신 지역복지과 복지사님들과 원장님과 원로신부님 그리고 원내 식구들 몇 명이 초대되어 축하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지사님들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만들어서 우리들을 가장 많이 마주하시는 경비원 아저씨께 따끈따끈한 팥떡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경비 아저씨께 잘 부탁 드린다는 인사를 드리자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친구예요.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재활용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에 실수가 있더라도 도와 드릴 테니 걱정 말라 하시는 말씀이 참 따뜻하고 감사함입니다.
원장님과 신부님과 원내 식구들이 도착하자 집들이 주인공들 세 분이 환호하며 맞아줍니다 원로신부님께서 축복 기도를 해주시고 정성 들여 차려 놓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위험하지 않고 다루기 쉬운 에어프라이어를 사무실에서 선물하니 기쁨이 한가득 넘쳐 나고 옥천동 성당에서 미사를 함께 하던 성당엄마를 오늘은 성당언니라고 부릅니다. 성당 언니의 예쁜 베개닛 선물을 받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글.사진-이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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