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안녕하세요? 애지람 박병대 복지사입니다.
오늘은 우리 이영운씨가 기대하고 또 기대하던 춘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춘천)에 거주하고 계신 윤민우씨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그럼 이영운씨와 윤민우씨의 즐거운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평소 웃는 모습을 보기 힘든 영운씨인데 역시 친구를 만나니 너무 즐거우신가 봅니다.

춘천의 유명 닭갈비집에서 웨이팅을 한 후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윤민우씨가 먼 길을 온 이영운씨와 복지사에게 점심식사를 사고 싶다고 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유명한 춘천 산토리니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망원경으로 춘천 시내도 구경하고~약간의 산책을 해봅니다.

점심 식사는 윤민우씨가 사셔서 이번 카페에서는 이영운씨가 계산하였습니다.

프코의 집에서 에서 구입한 밤식빵을 선물하였습니다. 윤민우씨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벌써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네요... 악수를 하면서 친구에게 아프지 말라고 하시는 이영운씨... 

친구를 쳐다보는 눈이 참 많이 아쉬우신가 봅니다.

돌아오는 길 내린천 휴게소에서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어봅니다.

돌아오는 내내 말이 없으셨던 영운씨 우리 또 시간 되면 춘천 다녀와요~~
감사합니다.

글.사진-박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