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겨울은 아직~ 가을의 끝자락에 바우길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바우길은 바로 대관령구간 "국민의 숲길" 입니다.
함께 걷기를 희망한, 심일섭님과 김은주님이 참여하셨습니다.
날씨는 좋지만 바람이 씽~씽
바람이 불어도 도착 기념사진은 양떼목장 입구에서 촬칵
오늘도 바우길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비장애인 분들과 어울려 인사도 나누고 걷기 시작합니다.

풍경도 보고

걷고 또 걷고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수육과 꿩 만두국이 일품입니다.

오후 걷기 시작

옆으로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하염없이 양을 부르지만
ㅡㅡ 양은 어디에~~

그렇게 도착하여 풍력 발전기와 갈대 앞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강릉을 보며 일섭님 은주님 사진 찍어요.

그렇게 오늘의 바우길은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우길을 가면 구간지기 테라님께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며

입주인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은 테라님의 열정적인 사진 촬영을 올리며
바우길과 애지람의 수많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글.사진-이성민

#바우길대관령구간"국민의숲길"

#양떼목장

#수육과꿩만두국

#테라님의열정적인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