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50524-수목원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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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25년 05월 26일 (17:01) | 조회수 | 조회수 : 4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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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은 맑으면 맑아서, 흐리면 흐려서,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아름답습니다. 다시는 시들지 않을 것처럼 무한히 푸르고 싶은 나무는 청춘을 떠올립니다. 청춘은 이유 없이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눈이 부십니다. 바우길 8구간을 떠나는 날이었는데 빗길이 이 위험할 수 있어 행선지를 돌렸습니다. 솔향수목원은 바우길15구간 중 일부로 금강소나무와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는 수목원입니다. 솔향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온실과 열대식물원을 들르고 세갈래의 길을 지나며 걸어보니 2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에 오면 모든 사람은 아름다워지나 봅니다. 명랑하고 친절한 사람의 미소처럼 꽃을 보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납니다. 율곡문화원에서 차문화축제를 한다기에 방문해 황차를 음미해 보았는데 김은* 님은 커피가 먹고 싶답니다.^^ 이완* 님은 차보다 다식의 맛에 빠져서 즐거워하셨습니다.
글.사진-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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