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애지람 탁구선수!!!

나정철씨가 충북도지사배 장애인탁구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충북옥천...강릉보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전국에서

모인 탁구인들이 각자의 기량을발휘하며 시합하였습니다.

먼길 떠나기전 식사를하고 출발~~

첫날은 도착 후 강원도 선수들과 인사및작전회의만했습니다.

둘째날 아침 대회장 개방부터 연습 및 몸풀어야 된다고하여 일찍도착~

도착 후에 다른선수들도 오기시작하네요^^

코트 개방되자마자 자리잡고 연습중~

첫상대가....전 국가대표....아쉽지만 패ㅠ

둘째판은 아주쉽게 승~~

]셋째판 5판까지 갔으나 체력의한계로 아쉽게 패

(아들뻘되는 선수니...살살쳐야 새싹이 자라겠죠?)

셋째날

3,4위전을 끝으로 조3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포인트1점 득 차후 랭킹에 변동이 있겠네요)

많이 아쉬워하며..이 먼곳까지 왔으니 기분 풀고 가야겠죠?

돌아오는길에 3대 천왕 맛집......

(정철: 와~ 이거 안먹고 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사장님!!!!소주 한병이요~)

소주와 함께 기분좋게 먹고

대회의 아쉬움은 털어버리기로했습니다.

"돌아오늘 전국체전에서 후회없이 할꺼야" 라고 이야기 하며

안전하게 강릉으로 돌아왔습니다~^^

글.사진-김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