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애사모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1월 21일에는 이영운씨는 박원진씨와 함께 평창 송어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송어를 잡겠다는 영운씨!!

파트너인 원진씨와 한컷!

이렇게 혼자서 표도 끊고 하얀 눈밭을 걸어봅니다.

자 오늘은 내가 강태공이느니라. 세월이 아닌 송어를 낚으리라.

쌤~ 고기가 없어요.

쌤~ 고기가 지나가요.

두시간동안 열심히 낚았건만… 세남자의 수확은…0(?) 내년에는 꼭 잡자고요!!

짜잔~~♡ 1인 2마리!! 나눔을 받았습니다.
역시 세상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곳이였습니다.

맛있는 송어회를 잠시 맛만 보았습니다.

이런 우연이… 애지람 식구들을 만났네요. 함께 즐겁게 점심식사를 했네요.

나눔의 즐거움!!! 영운씨와 원진씨가 너무나도 드리고 싶어하셨답니다~

스노우 레프팅을 체험하고 즐거운 송어축제를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꼭 잡기를 바라며~~

글.사진-박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