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겨울임을 다시금 알게해주는 찬바람이 부는 어제와 오늘
우리 애지람 전찬우씨는 서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전찬우씨와 복지사가 함께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해보기]라는 주제로 준비 했습니다

강릉과 서울을 오갈때는 KTX이음 열차를 남산을 오르고 내릴때는

케이블카를 숙소로 드나들때는 지하철을

국립중앙박물관과 여의도한강공원에 들릴때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또한 튼튼한 다리로 열심히 광화문과 경복궁을
그리고 전통시장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비록 미세먼지와 찬바람
그리고 겨울비를 맞으며 서울을 돌아봤지만

전찬우씨의 “지하철타는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라는 말과 여행지마다 사진을 남기는 모습으로

이번 여행도 우리 찬우씨에게는 좋은 추억이었음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글.사진-정창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