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뚝뚝 떨어지는 유월에 산청성심원 개원 65주년 기념 열번째 성심어울림 축제가 있어 애지람에서도 원장님을 모시고
두 분의 입주인과 선생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성심원 원내에서 열리는 행사지만 지역주민들께서 함께 자리 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작은형제회 산하
기관 직원들도 즐거운 자리에서 서로 만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익숙한 아나운서께서 축제의 의미를 잘 소개주시고 초청된 가수들의 열창과 4대종단 종교인들의 신선한 합창은 아름드리 은행나무 아래에서 구경하는 이들과 하나되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축제가 순조롭게 끝나고 좋은분들과 담소도 나누는 즐거운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장거리 운전에 수고하신 원장님과 복지사님께 감사드리며, 돌아오는길에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성심원에서 봉사자로 계시는 원장님의 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사진-고명숙
#산청성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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